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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안과클리닉

PEDIATRIC OPHTHALMIC CLINIC

소아시력관리 소아눈질환
소아눈질환
소아 눈물흘림

소아 눈물흘림

소아 눈물흘림

어린 아기의 경우 갓 태어날 때 눈안쪽에서 코속으로 통하는 눈물길배출로의 코쪽 출구가 막혀있거나 좁아진 상태로 태어나는 경우가 10%정도에서 있습니다.

만일 선천성 코눈물관 폐쇄나 협착이 있다면, 막혀있는 정도에 따라 이유 없이 눈물이 주르륵 흐르거나 속눈썹 주변에 젖은 눈곱이 많아 지게 됩니다. 충혈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생후 6개월 이내에 진단을 하여 눈물길 마사지와 안약으로 치료하면 대개 좋아집니다.

생후 6~8개월까지 좋아지지 않으면 점안 마취 후 탐침법으로 눈물이 내려가는 길을 뚫어 주면서 넓혀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두 차례 뚫어도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는 1~2세 사이에 가느다란 실리콘 눈물길확장관을 눈물배출로에 넣어주는 시술을 해주면 좋아집니다. 그러나 1세가 지나 수술을 받는 경우는 성공률이 점차 떨어지게 되므로 아기들이 눈물을 늘 흘리고 눈물이 항상 고여 있는 경우나 눈곱이 많이 끼면 생후 6개월~1년 이내에 안과에서 빨리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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